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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후기 - 해당 강좌를 듣고 프로그래밍을 독학 할 수 있는가? JAVA를 독학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 유명하다는 강좌 플랫폼(Udemy/인프런/패스트캠퍼스)에서 온라인 프로그래밍 강좌를 여러 개 수강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에서 IT 관련 온, 오프라인 강좌로 유명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대학교 때 소프트웨어 정보과를 졸업했지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은 분야입니다. 이해해야 할 것도 그리고 영어로 되어 있는 개발 소스를 작성한다는 것이 초보자가 컴퓨터의 구조적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군대 다녀온 후 복학 후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포기한 사람 중에 한 명이었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유튜브를 시작으로 많은 동영상 강좌가 코..
바볼랏 퓨어 스트라이크 성능/특징 분석 ( 2015년 블레이드 귀환 ) 바볼랏 퓨어 스트라이크 3세대 버전을 구입한지 한달정도 되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그 동안 라켓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테니스 시타기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한 때는 테니스 블로거로서 많은 테니스 라켓을 구입해가며, 시타기를 작성해 왔었는데 이제는 테니스의 대한 열정이 예전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바볼랏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던 10년 전에 퓨어 드라이브 모델을 사용해보고 처음 사용해보는 바볼랏 테니스 라켓입니다. 그 동안 제가 생각해왔던 바볼랏 라켓의 느낌은 과도한 반발력, 딱딱한 라켓 프레임, 엘보 발생 테니스 라켓 이 3가지로 압축되어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윌슨 블레이드 라켓을 한 동안 잘 사용했지만, 최근 출시되..
경력직의 이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Risk 를 피하는 방법 ) 블로그를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힙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까? 신박한 글 주제는 뭐가 있을까? 하루에 1 포스팅은 반드시 지켜야만 블로그가 성장할 수 있는 건가? 등등... 오늘은 무엇을 써 볼까 고민하다가 최근 겪었던 개인적인 회사 이야기를 토대로 경력직의 이직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인사관리 영역에 경험이 많아서 작성하는 것도 아니며, 앞으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하는 마음에서 정리를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번 이직을 했고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무너진 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찾아온 건 회사 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이라면 아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IT 분야..
수개월만에 글을 다시 작성하며... 오랜만에 아니 정말 수개월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합니다. 그동안 2번의 회사 이직과 개인적인 신상에도 조그마한 변화가 있어서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2번의 회사 이직을 경험하면서 정말 마음속 깊이 느낀건 급하면 뭐든지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가족과 저를 믿어주는 지인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의 말도 쉽게 믿으면 안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너무 쉽게 내가 꿈꾸던 자리를 쉽게 얻는 것 같아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이번 회사에서는 잘해서 남들 앞에서 보란 듯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진 저를 결국 다른 사람은 악용을 하더라구요. 공개적인 블로그에 1부터 10까지 잘잘못을 다 밝히긴 어렵지만 자기의 사리사욕..
맥 초보의 맥북 프로 2개월 리얼 사용기 ■ 맥북 프로를 2개월 사용해보니 애플빠가 왜 되는지 이해가 됩니다. 2018년 12월 26일 포스팅에 맥북프로를 공부용으로 구입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2개월 정도 시간이 흘러 맥북에 충분히 적응도 했고 맥북 프로 처음 구입하고 나서 맥북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초기화를 하는 등 고생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맥북을 사용하면서 왜 사람들이 맥 환경에 열괄하고 앱등이가 되어가는지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밥을 벌어 먹고 살고 있지만 20년이 넘게 윈도우만 사용해왔고 애플에서 새로운 맥북이 출시되고 아이폰이 출시되면 왜 사람들이 애플 매장에 며칠씩 밤을 새며 줄서서 기다리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런 열정을 다른 일에 쏟아 부으면 정말 성공하겠다 라..
초보 개발자의 JAVA 공부 비법 ■ 40대 아저씨의 고군분투 JAVA 정복기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 생각이듭니다. 수익형 블로그도 아니고 그저 내가 쓰고 싶을 때 작성하는 블로그이지만 항상 글 소재에 대한 갈망은 있고 조금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합니다. 이번 포스팅도 거의 3주만에 다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코딩 공부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반드시 ' 끝을 보리라~ ' 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하루에 1시간 ~ 2시간 정도, 그리고 휴일에는 4-5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다는게 제 자신도 신기합니다. 20대 시절 대학교를 다닐때도 포기했던 프로그래밍 공부를 지금에서야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
코딩도 할 줄 아는 기획자되기!! 2019년 새해 목표 - 코딩도 할 줄 아는 기획자되기 Project !! 개인적으로 정말 거창한 목표를 하나 잡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일단 목표는 " 간단한 쇼핑몰 프론트와 백오피스 만들어보기 " 입니다. 현재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JAVA 공부를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JAVA 의 정석 ( 저자 : 남궁성님 ) 의 책이 가장 자세하게 내용도 설명되어 있고 네이버 카페에서 책에 관련된 질문을 하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다고 해서 수 많은 개발언어 중에 선택한 것이 JAVA 입니다. 전공자도 어려워 한다는데 겁도 없이 말입니다. 굳이 JAVA 를 선택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추후에 개발해 보고 싶은..
서울에도 볼만한 곳이 많아요 - 종로 3가 익선동, 북촌 한옥마을 방문기 부천 촌놈익선동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 구경하다 !! 1년 되었습니다. 작년에 블로그에다 북촌한옥마을 가고 싶다고 포스팅을 하고 나서 그 동안 기회가 없다가 올해 제 생일을 맞이해서 겸사겸사 종로 5가 광장시장에 가서 육회 맛집에 가서 육회도 먹고 근처 종로 3가에 들려 익선동 한옥마을과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광장시장에 작년 11월에 처음 찾아가서 부침개와 막걸리 그리고 육회를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저의 생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찾아갔습니다. 광장시장에 육회 맛집이 너무 많지만 가장 유명하다는 육회자매집에 가서 번호표 뽑아가며 10여분 남짓 기다린 끝에 맛보고 왔습니다.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좀 운동도 할겸 걸어야지 하는 생각에 종로 3가로 찾아갔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많이 풀..
키보드의 끝판왕을 만나다 - 리얼포스 r2 는 배신하지 않는다!! 키보드 덕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좋은 키보드를 써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왜 기계식 키보드를 써야 하고 무접점 키보드를 써야 정신건강에 이로운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건 약 5년전쯤 같이 일하던 개발자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던진 한마디가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하게된 기계식 키보드는 덱 프랑슘 텐키리스라는 87 키 키보드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뭔지도 몰랐는데 무슨 " ~ 축 " 이 그렇게 많은지, 청축, 갈축, 흑축, 적축까지 대체 무엇을 써야 흔히 말하는 키보드 치는 맛이 좋을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청축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시끄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적축은..
연인 또는 스터디카페로 좋은 북한강 카페 - 하백 ( HABAEK ) ■ 남양주 북한강 카페의 새로운 명소 - 하백 카페를 우연히 찾아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9년 황금돼지띠 해가 찾아왔습니다. 2018년 연말에는 뭐가 이렇게 바쁜지 진행하던 프로젝트의 마무리 작업과 2019년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제 스스로 알차게 보냈습니다. 2018년 12월 부터 다시 시작한 공부는 아직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아니면 머리가 굳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포기하지 않고 저 스스로에게 다짐한 목표까지 꼭 도달하겠다고 다짐을 했기에 " 포기하면 안 된다 " 라는 의지 때문인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 벼랑 끝에 내 몰아야 무엇이든 되는가 봅니다!! ) 오늘은 다른 건 아니고 저는 커피를..
개발용 노트북 - 201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을 구입하다!! ■ 12월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모델을 결국 구입했습니다. 올해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돈 잘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벤츠 GLC220d 구입부터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모델까지 정말이지 여자분들이 쇼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돈 쓰는 즐거움은 분명 있지만 통장 잔고가 바닥나서 내년 부터는 다시 열심히 저축해야 합니다. IT 업계에서 일하면서 애플의 맥 생태계는 남의 일 처럼 생각했고 " 그래봤자 윈도우가 최고지 "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LG 구형 울트라북이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자바 IDE 프로그램인 이클립스가 너무 늦게 실행도 되고 결국 하나 구입했습니다. ( 뭐 이제 막 시작한 공부인데 대단한 소스 코드 작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
2018년 블로그 연말 결산 - 한 해를 뒤돌아보며... ■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 20대에는 나이가 시속 20 Km로 지나가고 30대에는 30 Km / 40대에는 40 Km 속력으로 흘러간다고 ~~ " 어렸을 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0대 시절에는 회사에서 인정 받아 연봉 많이 받는게 목표여서 일하느라 정신 없었고 결혼 생활 하면서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 없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다시 싱글파파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지만 40대가 되고 나서부터는 30대 보다 더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다짐 했던 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올해 약속했던 사항을 잘 실천 해왔는지 점검도 할겸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