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정직한 맛집 - 재성이네 ■ 횟집보다 싱싱한 회를 먹으려면 소래포구가 딱입니다. 지난 토요일 가족들끼리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삼겹살은 절차가 복잡하고 겨울이라 환기를 시키기 힘들어서 결국 회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이 부천이라 저희집은 회를 먹자고 결정하면 항상 가까운 소래포구에 가서 회를 직접 떠와서 먹습니다. 그렇게 소래포구의 단골집으로 점심시간에 출발했습니다. 옆좌석에는 우리 하랑이를 태우고 말이죠. 부천에서 소래포구까지 대략 13 Km 거리가 되고 길이 막히지 않으면 30분 정도의 거리라서 적당하게 직접 가는 수고를 하면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 - 재성이네 [ 239호, 240호 ] 원래 작년에 소래포구 (구) 시장이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는 " 재성이네 " 가게가 (구..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 나를 다시 꿈꾸게 하다!! ■ 왜 굳이 기획자이면서 개발 공부가 하고 싶었을까? SNS에서 우연히 개발 관련 책을 보고 제목에 이끌려 바로 다음날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습니다. 책 제목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 바로 주문한 "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 라는 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실업계를 졸업한 저는 고등학교 전공을 살려 공장자동화학과로 대학교 1학년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뭐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유독 좋아했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는 프로그래머의 모습을 직업으로서 동경해 왔었습니다. 그래도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마침 대학교에 전과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담당 지도교수님을 찾아가 학과를 옮기고 싶다고 상담을 마친 후에 드디어 바라던 컴퓨터 관련 학과로 과를 옮겼습니다. 1학년 2학기때부터 그렇게 시작된 컴퓨터 관련 전공공.. 비트코인 폭락, 블록체인의 본질을 제대로 보자!! ■ 밝은마루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불량한 IT 이야기"의 첫 번째 컨텐츠는 비트코인 하락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 또한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 전까지는 블록체인에 대해 누군가 물어보면 " 비트코인 아니야? " 하는 정도밖에 몰랐습니다. 블록체인이 뭐 하는 기술인지 왜 이렇게 언론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야기하는지 관심 1도 없었습니다. 회사를 이직하고 나서 몇 개월 동안 블록체인의 본질에 대해서 공부하고 갖은 자료를 찾아가면서 블록체인이 왜 미래 시대 비즈니스의 중요한 먹거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량하고 어설픈 크리에이터로서 블록체인 업계의 초보자이지만 저만의 생각을 .. IT 업계 소식을 저만의 생각으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만의 생각으로 IT 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카테고리가 추후에 어떤 컨텐츠를 담게 될런지는 말이죠. 문뜩 들었던 생각인데 IT 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일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누구를 가르칠만한 실력도 되지 않고 그리고 제 3자를 설득할 만한 내용으로 컨텐츠로 만든다는 것이 항상 부담스러웠습니다. ( 더욱이 주제가 IT 분야라면요 ㅠㅠ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필자가 좋아하는 테니스 관련 내용들 그리고 여행 갔던 곳, 필자의 일상 이야기 등을 주제로 글을 써 왔는데 이제부터는 IT 업계 소식을 저만의 시각으로 제 생각을 담아서 써 내려가 볼까 합니다. IT 기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기에는 워낙 해당 분야에 기존 블로거분들이 잘하고 계시고 하니 저는 제가 몸 담았던 E-.. 올 한해 몇권의 책을 읽으셨습니까? ■ 2018년 올해는 약 20권이 넘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도서 사이트에 접속하여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IT 관련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기획자이지만 항상 개발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한 채 올해는 꼭 SQL 이라도 공부하고 HTML / CSS 를 마스터 하겠노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해 이직을 하면서 이제는 나이도 40대에 들어서고 젊었던 시절 값싼 연봉으로 쉽게 이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면서 저 스스로 위기의식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공부한 것들, 읽었던 책의 내용들을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놓아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겨울캠핑으로 좋은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 Real 리뷰 !! 자연경관이 아름다웠던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 10월 중순경에 다녀온 춘천에 아웃오브파크라는 럭셔리 카라반캠핑을 지향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둘이서 가볍게 떠나자고 한 춘천여행이라 최대한 미니멀하게 양손 가볍게 다녀오자 계획한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여행가면 항상 펜션 또는 호텔을 이용했었지만 이번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분위기 있게 맥주도 마시면서 소근소근 이야기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굳이 알아보기 시작한게 캠핑이었는데 10월 중순이라 밤되면 날씨도 쌀쌀하거니와 혼자 콜맨 코쿤 텐트를 치고 접고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은 입실시간이 오후 3시부터라서 오전에 캠핑가서 먹을 음식들을 마트가서 장을 봤습니다. 캠핑가서 먹을 바베큐용 돼지고기와 맥주 그리고.. 윌슨 앰플리필은 정말 쓸만한 테니스운동화인가? ■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화의 수 많은 리뷰는 과연 믿을만 한가? 몇 년 전부터 테니스 회사에서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홍보대사를 임명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몇 년 전에 하면서 운 좋게 1차로 앰버서더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과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매체에서 상품으로 지급 받은 리뷰를 믿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정말 솔직하고 리얼하게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리뷰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 상품을 지급받은 홍보대사가 작성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100% 솔직한 리뷰는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윌슨 앰플리필을 꺼내서 신게 된 이유 2018년 2월달에 함수현 프로한테 선물 받고 한 동안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 일찍 끝나는 회사 회식. 이게 얼마만이야 ■ 프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회식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회식자리가 있다면 마냥 즐겁지는 않겠죠? 하지만 반 강제적이고 험악한 분위기의 회식이 아니라 같이 고생하는 부서원들끼리의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이 아니라면 어떨가요? 이제부터 어제 오랜만에 운동과 함께 그리고 맛있는 일식과 함께한 회식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월요일인데 제가 속해 있는 마케팅 부서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직장생활 15년 넘게 하다 보니 회식을 정말 많이 해 봤지만 회식 자리가 즐거웠던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이전 직장 회식은 항상 회사 대표님과 회식을 하다 보니 기분 좋게 시작한 회식 자리가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험악해지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정말 회식하기 싫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 김장김치 ] 45년 경력의 김장김치 맛있게 만들기 비법은? ■ 김장의 꽃은 어머니의 손맛입니다. 배추김치를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 배추김치 40포기 만들기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김장이라고는 한번도 도와드린적이 없던 제가 올해는 힘든 어머님의 일손을 거들려고 나서봤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저희집 김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저희집의 연중 행사중 하나인 김장담그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어머님 혼자 김장을 담그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올해는 김장배추를 넉넉히 담그어서 한 겨울에 김치찌개도 김치부침개도 맛있게 먹을 요량으로 작년보다 2배 이상의 김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손부터 깨끗이 씻고 무를 채썰기 시작했습니다. 김치양념만들기를 저 혼자는 할 수 없으니 힘쓰는 일은 어머님 대신에 제가 했습니다. 15개 정도 되는 .. RF97 오토그래프 레이버컵 한정판 - 테니스 라켓이 섹시해도 됩니까? " 너무도 섹시한 로저페더러의 RF97 오토그래프 " RF97 오토그래프 레이버컵 한정판 라켓을 구입한게 9월달이니 벌써 2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국내에 딱 400자루만 들어왔다고 하는데 저는 그립이 두꺼운게 좋아서 동대문 테니스 샵에 전부 전화를 해봐도 4 1/4 그립 밖에 없다는 말에 결국 직구로 조금 비싸지만 4 3/8 그립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에서 윌슨 테니스라켓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아머스포츠코리아에서는 3/8 그립을 극히 소량만 수입해서 판매하는게 항상 불만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항상 윌슨 라켓을 구매하면 그립 튜닝을 하게끔 만들거든요. 사실 해외직구로 라켓을 구매하면서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 대충 스트링도 아무거나 선택해서 배송을 받았는데 폴리 스트링 + 폴리 조합이라 엘보에도 .. 군산 여행...8월의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며 " 짧았던 1박 2일.. 군산으로 여름 여행을 다녀오다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네요. 뭐든 거창하게 시작해서 항상 끈질기지 못한 이노무 성격을 정말 고쳐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 동안 회사도 이직했고 10년 넘게 이커머스 분야의 플랫폼 기획만 하다 최근에는 블록체인쪽에 발을 들여 놓은 상황이라 이것저것 공부할 것도 많았고 나름 정신없이 보낸 몇 개월이었습니다. 오늘은 핸드폰의 사진첩을 보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군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내용을 흔적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몇개월 만에 다시 접속하여 보니 그 동안 작성했던 글을 보니 추억이 되는것 같아서 좋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스킨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글을 써보는 중입니다. 군산은 8월 1.. 2018 프랑스 오픈 - 시모나 할렙 우승 가즈아!! " 시모나 할렙 선수의 첫 메이저 우승을 기원합니다 " 어제 열렸던 2018 프랑스 오픈 여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시모나 할렙 Vs 무구르사 선수와의 경기는 풀세트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시모나 할렙 선수가 2-0 ( 6-1, 6-4 )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작년 2017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20살의 무명의 약관 선수인 오스타 펜코한테 결승전에서 지면서 울분을 토했는데요. 그 한을 올해 다시 결승에서 풀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2018 결승전입니다. 현재 여자 세계 랭킹 1위 이지만 아직 메이저 타이틀이 없어서 평가 절하 받고 있는 시모나 할렙 선수인데요. 2018 호주 오픈 결승에서도 또 준우승에 그쳐 결승전에 유독 약하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결승전에만 3번 올라 3번 모두 지는..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