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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MW 250 시리즈 - 알렉산더 즈베레프 2년 연속 우승 " 21살 나이에 ATP 투어대회 7번째 우승 "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한 독일 2018 BMW 오픈 250 시리즈 대회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국에서 열린 대회인만큼 세계 랭킹 3위 선수가 250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대단한 업적이다 할 것은 아니지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 우승을 경험해 본 선수가 결국 우승을 또 다시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정현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 콜 슈라이버 선수를 6-3, 6-3 의 스코어로 이겼는데요. 21살의 약관의 나이로 벌써 투어대회 7개 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가 차세대 No. 1 에 제일 가까운 선수가 이닌가? 하는 예측도 해 봅니다. 우리나라의 정현 선수도..
우석진님의 인포그래픽 강좌로 전문가처럼 보고서 만들기 " 간략한 보고서가 설득의 힘이다 " 인포그래픽이라는 것은 2016년 회사에서 진행한 샵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로 서게 되면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때문에 관신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료를 읽어보는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눈에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보여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알게된 우석진님의 네이버 포스팅이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인포그래픽이란? 인포메이션 그래픽의 약자로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있습니다. 흔이 One Page 보고서를 만들 때 사용하고 많은 양의 문자를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여 보고서를 받아보는 사람이 쉽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테크니화이버의 레이저코드 1.25 스트링 정보 " 부드러운 폴리 스트링의 대명사 레이저코드는 어떤 성능일까? " 어린이날인 토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쉬다가 윌슨 프로스태프 97 라켓의 바볼랏 토닉 천연쉽 스트링의 수명이 다해서 스트링 수리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폴리 스트링도 많이 사용해본 동호인으로서 테크니화이버 社 의 레이저코드 1.25 스트링은 처음 세팅을 해보았는데요. 추천받은 계기는 안산 한양대 테니스 코트에서 코치 생황을 하고 있는 이성봉 코치가 저와 동일한 라켓으로 레이저코드 스트링으로 사용중이라 코치 선생님과 동일하게 테니스를 잘 치고 싶어 스트링을 선택했습니다. 그 동안 폴리 스트링을 풀잡으로 사용할 때는 럭실론 4G, 4G 러프 그리고 RPM 블라스트와 센서스 로테이션 등을 선호해 왔는데요. 레이저코드라는 스트링은 처..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좋은 - 브리츠 스피커 사운드바 " 2채널 스피커의 음질이 깨끗합니다 " 스피커 구입 계획은 이번 캠핑 때문에 부득이 하게 구입을 하나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캠핑가서 영화를 볼 예정이었는데요. 노트북 스피커로는 음량에 한계도 있고 영화 볼 때 실감도 나지 않아 아이들도 보여줘야 하고 해서 큰 마음 먹고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려고 알아봤는데 PC 와 호환성이 떨어지고 윈도우 버전에 따라 특성을 많이 타서 결국 PC 용 스피커를 32인치 TV 와 잘 어울리는 브리츠 스피커 사운드바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사운드바 형태 스피커라 좌우가 길어서 사진 촬영하기도 까다로웠는데요. 예전에 사용했던 아주 저렴한 스피커를 생각했던 저로서는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심플해서 외관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리츠 스피..
5월 황금연휴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봄꽃을 즐겨보세요 " 내년에는 더 이쁜 수목원이 되어 있겠죠? "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이 처음 방문은 아닙니다. 여러번 방문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 잘 가꾸어진 수목원을 보면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엄청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수 여행때도 꽃 구경은 했지만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제대로 꽃 향기에 취해보고 싶어 네이버에서 예매를 미리하고 찾아갔습니다. 아마 3년만에 방문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새로 생긴 동물원도 있었구요.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면 성인 기준 수목원 + 동물원이 16,000 원입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되지만 수목원에 방문해서 아름다운 꽃을 보니 티켓 가격에 대한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니 수목원에 새로 생긴 갤러리라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취지와 매월 어떤..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를 원한다면 별내 별내림 카페 " 오두막에서 연인과 오붓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 " 5월 1일날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해서 휴무였습니다. 아이들을 오랜만에 직접 학교 등교도 시키고 유치원도 보내고 외출을 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카페에만 앉아 있기는 억울해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 가서 꽃 구경을 하러 갔었는데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구경 마치고 근처 닭갈비 맛집에서 닭갈비를 먹고 최근 커피를 좋아하게 된 저와 제 옆의 그분과 함께 일부러 별내의 별내림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카페에 도착해서 보니 공간이 꽤 넓었는데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이 별내림 카페이고 2층은 일반 회사에서 사용중인 것 같았습니다. 하늘 정원쪽에는 오두막 테이블이 2개, 옥상 테라스에는 불암산을 배경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었습니..
여수 향일함 - 인생의 제일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 "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 꼭 와야지!! " 결혼하기 전에 어머님을 따라 주말마다 사찰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절이라면 한 번씩 가본 것 같은데요. 용인의 와우정사부터 고창의 선운사, 전북 부안의 내소사까지 많이 사찰을 다녔지만 이번 여수 향일함은 정말 인생에서 잊지 못할 풍경을 자랑했던 사찰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향일함 입구까지 걸어가야 했는데요.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만 10분 넘게 소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나마 날씨가 따뜻하고 걷기에 좋은 날이어서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향일함 입구에서는 갈림길이 두 곳으로 나뉘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10분 정도 소요, 돌아서 언덕을 걸어 올라가면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향일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아버지의 손때가 묻어있는 아산 시골집 " 시골집에 잡초제거 하고 왔습니다 "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버지께서 아산으로 발령이 나고 어머니와 주말부부로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으니까 벌써 20년도 훨씬 지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아버지께서 회사에서 내어준 조그만 방에서 다른 직원들과 같이 지내시다 보니 불편도 하시고 해서 부랴부랴 회사 근처에 매물로 나온 시골집을 하나 구입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워낙 손재주가 좋으시고 회사에서도 기술자이셨기 때문에 오래된 시골집을 손수 수리하시고 뒤쪽의 텃밭에다 채소를 심으면서 가꾸셨던 그런 집입니다. 총 300평 정도 되는 땅에 밭이 200평 정도 되는 규모인데요. 여기에 아버지가 직접 배추도 심으시고 파도 심고 고구마도 심어서 고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직접 기르신 농작..
SODA 브랜드 - 40대남자서류가방 가성비 좋아요^^ " 남자서류가방은 처음 구입해 보았습니다 "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어머니를 모시고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특별히 구입할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봄에 입을 잠바를 하나 구입할까 해서 출발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씨라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아울렛에서 봄 맞이 8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사람이 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울렛에 가서 봄에 입을 자켓도 하나 구입하고 집에 1년된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테팔 브랜드의 믹서기도 저렴하게 60% 이상 할인 받아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믹서기 리뷰도 한 번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원래 40대남자서류가방으로 리뷰를 작성할려고 ..
남해의 아름다운 섬 - 오동도 그리고 하얀 동백꽃 " 여수의 아름다운 동백섬 - 오동도에 가보자 " 시간이 빨리 흘러 벌써 여수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태어나서 동백꽃이라는 건 여수가서 처음 보았지만 오동도에 핀 동백꽃은 너무도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마찬가지로 하멜 등대와 하멜 전시관 그리고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지산 탑승장에 내려 전망대 쪽으로 향했습닙다. 저 멀리 보았던 오동도가 눈 앞에 바로 들어오고 깨끗한 하늘과 바다가 어루려져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와 엠블호텔 전망대에서 여수 바다를 구경하면서 계단을 내려가 오동도 방파제 입구로 향했습니다. 방파제 중간에 있던 동백열차를 탑승할까? 고민도 했지만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고자 걸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망대에서 계단에서 본 바다..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 서서... " 중요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올해는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고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한해입니다. 다음 주 초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이 초조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지려고 그리고 자존감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면 항상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제는 퇴근 후에 술 한잔하고 싶어서 매제한테 전화를 했지만 사업하는 매제는 바쁘고 결국 술 한잔 같이 먹을 친구도 없이 인생 살았던 제 모습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젊었을 때 그렇게 회사에 충성하며 친구도 버리고 돈 벌기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살았던 제 모습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
여수 가볼만한곳 두번째 [ 하멜등대와 해상 케이블카 ] " 여수 여행 두번째 이야기 - 하멜등대와 해상 케이블카 " 이번 주는 지난주에 다녀온 여수 여행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해상 케이블카와 하멜 전시관과 하멜 등대를 가서 깨끗한 애메랄드 빛 바다를 보고 왔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도착을 하니 대략 시간이 1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여수 명동게장 집에 들려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인터넷으로 유명하다는 맛집이지만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다지 맛있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갈치조림 1인분에 16,000 원이구요. 갈치조림을 시키면 게장을 무한리필 해 주는 매력이 있었으나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리필도 안하고 갈치조림만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