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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s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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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도 할 줄 아는 기획자되기!! 2019년 새해 목표 - 코딩도 할 줄 아는 기획자되기 Project !! 개인적으로 정말 거창한 목표를 하나 잡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일단 목표는 " 간단한 쇼핑몰 프론트와 백오피스 만들어보기 " 입니다. 현재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JAVA 공부를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JAVA 의 정석 ( 저자 : 남궁성님 ) 의 책이 가장 자세하게 내용도 설명되어 있고 네이버 카페에서 책에 관련된 질문을 하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다고 해서 수 많은 개발언어 중에 선택한 것이 JAVA 입니다. 전공자도 어려워 한다는데 겁도 없이 말입니다. 굳이 JAVA 를 선택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추후에 개발해 보고 싶은..
서울에도 볼만한 곳이 많아요 - 종로 3가 익선동, 북촌 한옥마을 방문기 부천 촌놈익선동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 구경하다 !! 1년 되었습니다. 작년에 블로그에다 북촌한옥마을 가고 싶다고 포스팅을 하고 나서 그 동안 기회가 없다가 올해 제 생일을 맞이해서 겸사겸사 종로 5가 광장시장에 가서 육회 맛집에 가서 육회도 먹고 근처 종로 3가에 들려 익선동 한옥마을과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광장시장에 작년 11월에 처음 찾아가서 부침개와 막걸리 그리고 육회를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저의 생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찾아갔습니다. 광장시장에 육회 맛집이 너무 많지만 가장 유명하다는 육회자매집에 가서 번호표 뽑아가며 10여분 남짓 기다린 끝에 맛보고 왔습니다.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좀 운동도 할겸 걸어야지 하는 생각에 종로 3가로 찾아갔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많이 풀..
연인 또는 스터디카페로 좋은 북한강 카페 - 하백 ( HABAEK ) ■ 남양주 북한강 카페의 새로운 명소 - 하백 카페를 우연히 찾아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9년 황금돼지띠 해가 찾아왔습니다. 2018년 연말에는 뭐가 이렇게 바쁜지 진행하던 프로젝트의 마무리 작업과 2019년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제 스스로 알차게 보냈습니다. 2018년 12월 부터 다시 시작한 공부는 아직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아니면 머리가 굳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포기하지 않고 저 스스로에게 다짐한 목표까지 꼭 도달하겠다고 다짐을 했기에 " 포기하면 안 된다 " 라는 의지 때문인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 벼랑 끝에 내 몰아야 무엇이든 되는가 봅니다!! ) 오늘은 다른 건 아니고 저는 커피를..
개발용 노트북 - 2018년형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을 구입하다!! ■ 12월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모델을 결국 구입했습니다. 올해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돈 잘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벤츠 GLC220d 구입부터 맥북프로 15인치 고급형 모델까지 정말이지 여자분들이 쇼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돈 쓰는 즐거움은 분명 있지만 통장 잔고가 바닥나서 내년 부터는 다시 열심히 저축해야 합니다. IT 업계에서 일하면서 애플의 맥 생태계는 남의 일 처럼 생각했고 " 그래봤자 윈도우가 최고지 "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LG 구형 울트라북이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자바 IDE 프로그램인 이클립스가 너무 늦게 실행도 되고 결국 하나 구입했습니다. ( 뭐 이제 막 시작한 공부인데 대단한 소스 코드 작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
2018년 블로그 연말 결산 - 한 해를 뒤돌아보며... ■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 20대에는 나이가 시속 20 Km로 지나가고 30대에는 30 Km / 40대에는 40 Km 속력으로 흘러간다고 ~~ " 어렸을 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0대 시절에는 회사에서 인정 받아 연봉 많이 받는게 목표여서 일하느라 정신 없었고 결혼 생활 하면서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 없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다시 싱글파파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지만 40대가 되고 나서부터는 30대 보다 더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다짐 했던 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올해 약속했던 사항을 잘 실천 해왔는지 점검도 할겸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정직한 맛집 - 재성이네 ■ 횟집보다 싱싱한 회를 먹으려면 소래포구가 딱입니다. 지난 토요일 가족들끼리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삼겹살은 절차가 복잡하고 겨울이라 환기를 시키기 힘들어서 결국 회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이 부천이라 저희집은 회를 먹자고 결정하면 항상 가까운 소래포구에 가서 회를 직접 떠와서 먹습니다. 그렇게 소래포구의 단골집으로 점심시간에 출발했습니다. 옆좌석에는 우리 하랑이를 태우고 말이죠. 부천에서 소래포구까지 대략 13 Km 거리가 되고 길이 막히지 않으면 30분 정도의 거리라서 적당하게 직접 가는 수고를 하면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 - 재성이네 [ 239호, 240호 ] 원래 작년에 소래포구 (구) 시장이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는 " 재성이네 " 가게가 (구..
올 한해 몇권의 책을 읽으셨습니까? ■ 2018년 올해는 약 20권이 넘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도서 사이트에 접속하여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IT 관련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기획자이지만 항상 개발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한 채 올해는 꼭 SQL 이라도 공부하고 HTML / CSS 를 마스터 하겠노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해 이직을 하면서 이제는 나이도 40대에 들어서고 젊었던 시절 값싼 연봉으로 쉽게 이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면서 저 스스로 위기의식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공부한 것들, 읽었던 책의 내용들을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놓아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겨울캠핑으로 좋은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 Real 리뷰 !! 자연경관이 아름다웠던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 10월 중순경에 다녀온 춘천에 아웃오브파크라는 럭셔리 카라반캠핑을 지향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둘이서 가볍게 떠나자고 한 춘천여행이라 최대한 미니멀하게 양손 가볍게 다녀오자 계획한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여행가면 항상 펜션 또는 호텔을 이용했었지만 이번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분위기 있게 맥주도 마시면서 소근소근 이야기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굳이 알아보기 시작한게 캠핑이었는데 10월 중순이라 밤되면 날씨도 쌀쌀하거니와 혼자 콜맨 코쿤 텐트를 치고 접고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웃오브파크 카라반캠핑장은 입실시간이 오후 3시부터라서 오전에 캠핑가서 먹을 음식들을 마트가서 장을 봤습니다. 캠핑가서 먹을 바베큐용 돼지고기와 맥주 그리고..
일찍 끝나는 회사 회식. 이게 얼마만이야 ■ 프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회식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회식자리가 있다면 마냥 즐겁지는 않겠죠? 하지만 반 강제적이고 험악한 분위기의 회식이 아니라 같이 고생하는 부서원들끼리의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이 아니라면 어떨가요? 이제부터 어제 오랜만에 운동과 함께 그리고 맛있는 일식과 함께한 회식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월요일인데 제가 속해 있는 마케팅 부서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직장생활 15년 넘게 하다 보니 회식을 정말 많이 해 봤지만 회식 자리가 즐거웠던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이전 직장 회식은 항상 회사 대표님과 회식을 하다 보니 기분 좋게 시작한 회식 자리가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험악해지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정말 회식하기 싫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 김장김치 ] 45년 경력의 김장김치 맛있게 만들기 비법은? ■ 김장의 꽃은 어머니의 손맛입니다. 배추김치를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 배추김치 40포기 만들기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김장이라고는 한번도 도와드린적이 없던 제가 올해는 힘든 어머님의 일손을 거들려고 나서봤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저희집 김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저희집의 연중 행사중 하나인 김장담그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어머님 혼자 김장을 담그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올해는 김장배추를 넉넉히 담그어서 한 겨울에 김치찌개도 김치부침개도 맛있게 먹을 요량으로 작년보다 2배 이상의 김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손부터 깨끗이 씻고 무를 채썰기 시작했습니다. 김치양념만들기를 저 혼자는 할 수 없으니 힘쓰는 일은 어머님 대신에 제가 했습니다. 15개 정도 되는 ..
군산 여행...8월의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며 " 짧았던 1박 2일.. 군산으로 여름 여행을 다녀오다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네요. 뭐든 거창하게 시작해서 항상 끈질기지 못한 이노무 성격을 정말 고쳐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 동안 회사도 이직했고 10년 넘게 이커머스 분야의 플랫폼 기획만 하다 최근에는 블록체인쪽에 발을 들여 놓은 상황이라 이것저것 공부할 것도 많았고 나름 정신없이 보낸 몇 개월이었습니다. 오늘은 핸드폰의 사진첩을 보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군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내용을 흔적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몇개월 만에 다시 접속하여 보니 그 동안 작성했던 글을 보니 추억이 되는것 같아서 좋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스킨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글을 써보는 중입니다. 군산은 8월 1..
금남리 카페 - 딜리카포에서 찐한 커피와 시원한 북한강 View " 북한강을 한적하게 바라보며 대화하기에 최적의 카페 !! " 지난 일요일 오후 계획에도 없었는데 오후 3시에 급하게 약속을 잡고 금남리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녀와 데이트는 특별히 무엇을 한다기보다는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좋은 일입니다. 지난 3월 벚꽃이 한창 피고나서 끝 무렵쯤에 딜리카포를 찾아갔었을때는 카페의 1층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했는데요. 이 날도 1층에는 손님이 아주 북적북적했습니다. 혹시나 2층은 어떨까? 하고 올라갔는데 딜리카포 카페는 1층보다 2층이 더 뷰가 좋았습니다. 역시 북한강 주변의 카페는 커피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딜리카포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이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요. 다른 금남리 주변 카페인 아지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