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den's 일상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 서서... " 중요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올해는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고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한해입니다. 다음 주 초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이 초조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지려고 그리고 자존감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면 항상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제는 퇴근 후에 술 한잔하고 싶어서 매제한테 전화를 했지만 사업하는 매제는 바쁘고 결국 술 한잔 같이 먹을 친구도 없이 인생 살았던 제 모습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젊었을 때 그렇게 회사에 충성하며 친구도 버리고 돈 벌기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살았던 제 모습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 여수 가볼만한곳 두번째 [ 하멜등대와 해상 케이블카 ] " 여수 여행 두번째 이야기 - 하멜등대와 해상 케이블카 " 이번 주는 지난주에 다녀온 여수 여행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해상 케이블카와 하멜 전시관과 하멜 등대를 가서 깨끗한 애메랄드 빛 바다를 보고 왔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도착을 하니 대략 시간이 1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여수 명동게장 집에 들려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인터넷으로 유명하다는 맛집이지만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다지 맛있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갈치조림 1인분에 16,000 원이구요. 갈치조림을 시키면 게장을 무한리필 해 주는 매력이 있었으나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리필도 안하고 갈치조림만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점심.. 여수 여행의 첫번째 코스 -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 이쁜 벽화와 함께 한적한 바닷가 마을 풍경 그대로 " 지난주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진남관이었습니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진남관은 보수 공사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였고 두번째로 찾아간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었습니다. 작년 12월에도 논골담길과 함께 묵호등대를 가서 벽화마을의 이쁜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이 벽화 그림도 더 이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벽화마을을 추천한다면 저는 1순위로 천사벽화마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천사벽화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벽에 " 고소 1004 벽화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기분 좋게 저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지만 하늘에 구릅도 없고 맑고 따뜻한 날씨 덕분에 오히려 덥게 느껴.. 여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오다 " 여수 여행으로 스트레스 풀고 왔습니다 " 이번 주말동안 여행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있고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의 치유가 되는 여행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수는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에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여행을 갔던 동안 날씨도 초여름처럼 따뜻해서 여행다니기 너무 좋았구요. 하늘에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여행다녀온 이후에 피곤해서 휴식을 취하느라 이렇게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지만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후기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항상 거짓없는 정확한 사실만 포스팅하는 저 이니까 믿으셔도 됩니다. 여행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굳이 해외를 나가지 않아.. 망리단길 카페 " 꽃보다 사치 " 에 빠져들다 " 망리단길 - 사치카페에서 붉은색에 매료되다 " 이틀전에 회사에서 망리단길쪽으로 외근이 있어 같이 일하는 옆에 팀과 함께 햇볕 좋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날 좋은날의 외근은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은 즐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망리단길에서 외근을 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들려 커피를 마셨던 망리단길 카페 - 사치라는 곳이 기억에 너무 남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며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실 주말마다 남양주 서종과 금남리쪽의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요. 이제는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신다는 것이 익숙한 일이 되었다는 것이 저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사치 카페의 입구 네온사인에 쓰여 있던 " 나는 커피로 사치한다 "라는 카피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모니터 받침대를 활용한 책상정리 방법 " 지저분한 책상정리 한번에 해결 !! " 그 동안 책상위가 노트북과 기계식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 선 때문에 지저분하게 사용을 했는데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모니터 받침대를 하나 구입해서 책상 정리를 끝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책상위를 조금 깨끗하게 정리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찾은 해결책이 모니터 받침대 위에 노트북을 올려 놓고 그 밑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어두면 정리가 깔끔하게 되겠다 싶어 구입을 했습니다 그 동안 모니터도 없어서 32 인치 TV 를 HDMI 로 연결하여 모니터로 사용중이었는데요. TV 를 한켠으로 치우고 좌측으로 모니터 받침대를 놓고 노트북을 그림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하단으로 키보다와 마우스가 쏙~ 들어가서 정리된 것이 보이시죠? 공부할때나 블로그 포스팅할때만 꺼내서 .. 천연소이캔들 처음 구입해 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요. " 차량용 방향제로 하나 더 구입 예정 " 천연소이캔들이라고 하는 천연향초를 처음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이번주에 그분를 위해서 조그마한 이벤트를 좀 몰래 진행해 볼까하고 천연향초가 하나 필요했거든요. 체리블러썸 향인데요. 영어가 짧아 무식한 저 ㅋㅋ 체리블러썸이 벚꽃인줄 최근에 알았던 저입니다. 공부를 해야지 이거야 창피해서. 암튼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는 촛불이 좀 필요했는데 이왕이면 그분이 좋아하는 향으로 준비를 했는데 마음에 들어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을 담은 손 편지하고 천연향초 그리고 레드와인을 준비할까 하거든요. 뭐 프로포즈 할려고 하는건 아니니 거창하게 할 생각은 없는데. 조금 많이 걱정도 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PC 라는 특성상 향기를 전달해 드릴수 없어서 아쉽지만 은은한.. 멜론은 비싸서 삼성뮤직으로 음악감상합니다 " 삼성뮤직으로 신곡 보다 오래된 노래만 들어요 " 노래를 주로 전철에서 듣는데요. 그 동안 멜론을 주로 이용해 왔는데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수각 없어서요.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이 제 노래 듣는 취향과 곡 선곡을 보시곤 그렇게 노래를 예전 노래만 주로 발라드만 듣는 타입이라면 굳이 비싼 멜론에서 노래 들을 이유가 없다고 삼성뮤직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발라드 계열만 선곡해서 종류별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삼성뮤직은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 노래 곡 제목은 생각나지 않고 검색을 하지 않아도 취향따라 곡 분류를 해 놓아서 발라드만 듣는 저는 엄청 편리하더라구요. 지난주 수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노래가 1분씩 밖에 플레이가 되지 않아서 " 이거 공짜라고 했는데 왜 이러지? " .. 블로그를 위해 DSLR 카메라 구입해볼까? " 사진발이라도 있으면 컨텐츠가 퀄리티 있어보일까? "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입니다. 테니스 관련 포스팅을 할때도 영상 촬영한 컨텐츠나 사진을 조금 더 멋지게 보여주면 더 사실적으로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여태껏 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아무런 욕심없이 사진 구도? 그런거 몰라, 관심없어 깨끗하게 흔들리지 않게만 사진 찍으면 되지 뭐? 하는 생각이었는데요. 요즘 들어 자꾸 DSLR 카메라 욕심이 생깁니다. 사실 사진 관련된 취미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거든요. 카메라, 렌즈하며 그 장비들 하나씩 구입하면서 취미 생활 즐기러면 기둥이 뽑힌다는 우스게 소리도 들어봤거든요. DSLR 카메라는 사실 렌즈교환식 카메라이여서 카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북한강 카페 " 북한강 경치에 대한 대가는 커피값에 포함 "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또 사랑하는 연인과 멋진 경치를 보면서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북한강 카페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멋진 북한강변의 경치와 더불어 연인과 함께 앉아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이런 장점도 없죠. 뭐 저 또한 서종 근처 카페와 북한강 반대편인 금남리쪽의 북한강 카페를 즐겨 찾아 가기는 하는데요.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커피 가격은 정말 비쌉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아지오 1011 이라는 카페인데요. 북한강과 편도 1차선 도로를 사이에 드고 2층에서 3층까지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주말에도 찾는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혹시나 사람 많은 장소를 싫어하거나 오붓하게 연인과 함께 다정하게 조용히 .. 소중한 사람을 생각한다면 몽블랑 명함지갑이 좋아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 그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서로 지역이 떨어져 있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고 하는 일도 각자 바쁘다보니 10일만에 만나게 되었네요. 낮에는 날씨도 쨍하고 너무 좋아서 저녁에라도 날씨가 따뜻하면 석촌호수로 벚꽃 구경이라도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왠걸 오후가 되니 날씨가 잔뜩 흐리면서 먹구름이 몰려오더라구요. 결국 장소를 옴겨 경기도 양평에 금남리쪽에 자주 가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옴겼습니다. 그래도 금남리쪽 북한강 도로가쪽에 벚꽃이 피어 있어서 조금이나마 석촌호수 벚꽃 구경을 하지 못한 것을 달랬습니다.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그분께서 생각지 못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 몽블랑 명함지갑인데요. 그 동안 제가 .. 부천 진달래축제에 딸이랑 다녀왔어요^^ " 2018년 첫 꽃놀이는 우리 하랑이와 함께 " 4월 8일 일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랑이가 진달래꽃을 보러 가자고 해서 서둘러 아침을 챙겨 먹고 날씨는 흐렸지만 올해 제대로 꽃구경도 못하고 해서 하랑이만 데리고 단둘이 부천 진달래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만 따뜻했어도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이라서 천천히 운동 삼아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데 이번 주말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추워서 하랑이 감기도 생각해야 되니 차를 타고 진달래꽃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겠지?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원미산도 등산하고 진달래꽃도 구경도 하러 나오셨더라구요 날씨가 쨍해서 햇빛이 더 좋았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왔을건데 왜 하필 2018년도 첫 꽃놀이 하러 가는날 날씨가 흐려서 ..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