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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리고 공부/책속의 한줄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읽고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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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뒤 내 모습을 생각하며 경각심을 갖다 "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읽고 있는 책이 자기계발서 또는 심리학에 대한 책입니다. 최근 일어난 개인적인 일에 대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엇이 문제일까? 


과연 정말로 내가 문제였던 것일까? 아니면 나를 그렇게 평가한 윗 사람이 잘못된 시선으로 나를 평가한 것인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 스스로 정답을 찾아야 했기에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이 책의 첫장을 펼치고 위 문장에 대해 읽었을때 깨달았습니다. 어찌보면 나는 소모품에 불과하고 내가 자랑하는 경력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착각에 불과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대로 15년 동안 나는 그저 동일한 일을 반복해 오면서 조그만 노하우를 가지고 반복적인 일을 해 오고 있었을뿐 너무 쉽게 살고 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들었던 생각은 10년 뒤에 내가 50 살이 되어서 과연 지금과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올초에 겪었던 수치심과 저 스스로 어찌보면 소모품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면서 10년 뒤에 내가 이런 수모를 동일하게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딱 하나였습니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지금과 다른 분야에 대한 경험도 해야한다.

그것이 지금 업무와 연장선에 있는 무엇이든... 

아니면 전혀 다른 분야의 공부이든 내 스스로 변하고 노력해야

10년 뒤에 지금과 같은 리스크를 덜 겪을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 치열하게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 그것이 IT 분야의 다른 공부이던 아니면 전혀 다른 분야의 공부이던 말이죠. 어찌보면 올해 시작한 이 블로그도 조금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더 심도있게 글을 작성하다 보면 1인 미디어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미 많을 것을 가진 사람들은 아쉬울 것이 없고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 말한대로 다른 사람의 소모품으로 살지 않으려면 더 많이 공부하고 그리고 행동하고 혹시나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면 더 시간을 쪼개서 노력해야합니다


이대로 살다가 삶을 마무리 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적으로 무제한 자유롭고 싶다는 의미의 말은 아니지만 10년 뒤 제 스스로에게 질문했을때 적어도 난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어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시 한번 제 스스로에게 각오를 다지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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