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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리고 공부/독서평

( 도서 리뷰 ) BOSS -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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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2권 대여해서 주말 동안 책에 푹 빠져 있었는데요. 2일 만에 완독 한 BOSS의 도서 리뷰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책 제목 : BOSS ( 부제 )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글쓴이 : 안규호
Youtube : https://www.youtube.com/c/안대장TV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작년 코로나가 발생된 이후 급락했던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오르며 재테크 붐이 일어났습니다. 유튜브 어디를 봐도 여기저기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몇 십억, 몇 백억을 자랑하며 재테크 열풍에 불을 지폈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하늘을 찌르며 계속 상승하고 있고 저처럼 집을 매수하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왜 살았나? 싶을 정도로 영끌을 해서 집을 매수하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저도 이제는 제대로 돈 공부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부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마인드를 가지는지부터 공부가 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BOSS입니다. 해당 책의 저자는 29살에 요식업 장사를 하다 3억의 빚을 지고 폐인 처럼 생활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불과 5년도 안되는 시간에 180도 바뀐 모습으로 현재 사업을 하며 성공한 부자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경험을 본인의 인생과 함께 풀어나간 책이 바로 BOSS 입니다.

 

저자의 평소 성격이 그대로 묻어 나도는 뼈 때리는 직설화법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와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 그래서 속이 더 시원했던 그래서 더욱 공감이 많이 갔었던 책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 중 제가 머리를 띵~~ 하고 맞았던 몇 가지 구절을 아래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 장 : 당신의 목표를 결과로 증명하라
Page 23 :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Page 26 : 정말로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노력하는 척하고 있는 것일까? 당신이 노력하는 이유는 성공하고 싶어서인가?
아니면 성공한 척 보이고 싶어서인가? 정말 세 시간을 자면서 일을 했다면 무슨 일을 했는지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시간에 썰렁썰렁 시간을 때웠다면 그것은 노력한 것이 아니라 그냥 논 것이고, 시간을 허무하게 낭비한 것이다.
Page 45 : 진정한 동기부여는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다. 그 동기부여의 이름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이다.
자신의 분로로 움직여라, 그리고 가만히 있는 자에게 기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죽을 각오로 자신을 갈가리 찢어놓아야 한다.

 

1 장에서는 노력이라는 주제로 저자가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본인이 20대 초 중반 어떻게 인생을 살았는지 그리고 왜 3억이라는 빚을 지고 폐인처럼 살게 되었는지 그리고 새로운 마음을 먹고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노력을 했는지 말이다. 1 장에서 가장 머릿속을 때렸던 문구는 " 동기부여의 이름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이다 ", "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하면서 멘토가 되어 주었던 사수한테 들었던 말 중에 아직도 가슴에 새기면서 지내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 열심히 하겠습니다가 아니라 잘하겠습니다. " 결과 지향적인 자세로 회사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라는 말도 동일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2 장 :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의식을 확장하라
Page 64 : ' 나는 열심히 노력했다 ' 만을 가지고 나는 왜 안될까를 고민하지 말고 남들과 다른 핵심 요건,
성공을 위한 핵심 요건을 찾아내고 거기에 집중하자.
Page 100 : 세상에 나만 아는 기가 막힌 아이템은 없다. 그리고 한물간 아이템도 없다. 단지 불가능하게 만드는
무능한 사람만 있을 뿐이고, 누가 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2 장에서 가장 공감했던 말은 세상에 나만 아는 기가 막힌 아이템은 없다입니다. 작년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투잡을 시작한다고 포부있게 시작했지만 결국 중도 포기하고 말았던 제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누구는 스마트스토어로 성공을 하고 돈을 벌었는데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했나? 의 이유는 결국 얼마나 간절했는가? 죽을 만큼 노력해봤는가? 이 차이가 결국 결과의 차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상품을 올려보고 왜 안 팔리는지 분석하고 시도하고 원인을 찾고 계속 노력했다면 아마 지금쯤 월 순수익 100 ~ 200 만원 정도는 발생시키는 그런 사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BOSS의 저자 안규호 씨가 말한 대로 무능한 사람이 있을 뿐이지 세상에 안 되는 아이템은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3장 : 나의 환경을 조정하고 바꿔라
Page 145 : 내가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능성 0% 의 사람이 되지만,
무엇이든 하나라도 시도한다면 1%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꾸준히 지속하면 100% 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Page 163 : 부자는 아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벌어서 되는 것이다.

 

제4 장 : 나의 정체성을 설정하라
Page 187 : 겸손할 바에는 오만해져라,
벼도 익은 후에 고개를 숙이지 익기 전까지는 고개를 최대한 빳빳이 위로 들고서 올라간다.
Page 218 : 성공하고 싶다면 냄새 나는 지독한 욕망이 아닌 그에 걸맞은 노력과 실력을 갖춰라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지 모른다. 성공하기 위해 뭘 하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저자의 뼈 때리는 화법에 공감이 가장 많이 되었던 구절이 바로 "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지 모른다 "입니다. 자기가 루저 인지도 모른 체 안 되는 이유만 찾아서 자기를 합리화하고, 자존감 무너져서 인생 다 산 것처럼 행동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 루저로 남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거라고.. 

 

작년에 PMP 자격증을 공부했던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나는 머리가 나빠서 그 어려운 시험에 도전해도 합격할 수 없을 거야라는 계산을 먼저 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10년 동안 그냥 그렇게 제 자신을 인정하며 살아왔던 제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PMP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합격하면서 자신감이 충만해졌던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면 되는구나.

 

평생을 핑계만 대면서 살아가면 계속 그렇게 남을 수밖에 없는 거구나. 나는 돈이 없으니까 투자 못해. 에이~~ 내가 무슨 부동산이야 돈도 없는데. 이런 핑계로 부자가 되기 위한 자세가 되어 있지 못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안규호 씨가 운영하는 안 대장 TV의 동영상을 아직 시청하지 못했지만, 동기부여가 떨어지면 영상을 보면서 자꾸 동기부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달라진 삶을 살기 위해 새로 태어나는 첫날이 되는 날입니다. 여러분들도 유튜브에서 나오는 성공한 부자의 삶을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고 죽을 만큼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벼랑 끝에 본인을 세워 놓고 한 발만 물어서도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생각하고 덤비면 절대 실패하지 않은 그런 위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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