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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테니스/테니스 에피소드

테니스 엘보 예방, 테니스 스트링 선택이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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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쇠다리 무쇠팔이 아니라면 테니스 스트링이 중요합니다 "




이번주에는 테니스를 2 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주말 동안 쉬었다 테니스 레슨을 받으러 갔는데요. 오른쪽 팔꿈치가 다시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블레이드 구형에다 메인 스트링을 RPM 블라스트 1.30 을 57 파운드로 묶어 2일 정도 신나게 게임했는데 결국 테니스 엘보가 발생했네요.


작년 초에도 테니스 엘보가 다시 재발해서 천연쉽으로만 작업해서 테니스를 즐겨왔는데. 요즘 조금 엘보가 괜찮다 싶어 마음 놓고 폴리 스트링을 강하게 묶어서 테니스 쳤더니 다시 재발입니다. 


다행이 상태가 2번째 테니스 엘보 걸렸을 때만큼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아서 테니스 엘보 보호대를 다시 착용하고 플렉스 파워를 좀 바르면서 경과를 2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테니스 엘보 걸리고 나서 주사치료도 받지 않고 재활로만 견뎌왔는데요. 안 사용해본 보호대가 없을 정도로 많은 브랜드의 보호대를 써 봤지만 그래도 가장 좋았던 제품은 맥 데이비드 제품이었습니다.


작년까지 잘 사용하다 엘보가 좋아진 뒤로 어디에다 쳐박아 뒀는지 다시 구매를 해야 할런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팔꿈치 시큰 거리고 테니스 엘보가 걸려야 보호대 착용하고 몸을 사리게 되니 이번에만 벌써 3번째 테니스 엘보인데 앞으로 몸 조심하면서 테니스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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