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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록(書談錄)

완벽한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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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면 의외로 쉽게 계속할 수 있다

가장 어려운 건 시작하는 것이지만,

다행히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책 [ 나태한 완벽주의자 ] 중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욕심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고

결국 어떤 일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하지 못할 이유만 늘어가고

마음은 더 무겁게 가라앉는다

 

하지만 그냥 해 보는 

그 마음이면 충분하다

결과라는 것도 결국,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다가오지 않는 선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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