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본질은 내가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
오늘의 책 속의 한줄은 변화입니다. 그것도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제 스스로의 변화말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일이 있어 오후 반차를 내고 일을 보고 다녔습니다. 내 휴가 사용하는 것인데도 눈치가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마치고 돌아와 깨끗이 샤워를 하고 이제 컴퓨터 앞에 앉아 어제 읽었던 책 구절 중에 제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이 있어 이렇게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 상대방을 변화시키로 하지 말고 내 스스로를 변화시켜라 "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기준대로 충고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좋은 것이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저자는 쓸데없는 충고로 상대방 기분만 상하게 할뿐 본인과의 관계만 더 소원해질 뿐이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을 그 사람 본연의 모습으로 바라봐 주고 내 스스로의 삶에 충실하면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주는 것이 인간관계에 더욱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연인사이에서도 동일합니다. 회사에서는 상사는 부하직원을 평가할 때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그 사람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파악하지 않고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죠.
연인사이에서도 내가 상대방에게 이만큼 베풀었으니 상대방도 나만큼 사랑을 줘야 한다라고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연인사이에서도 관계가 소원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제 스스로 변화하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구요. 상대방의 기분과 행동에 좌지우지 되기 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내 기준과 원칙대로 성실치 살아가는 것이 복잡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조금 덜 스트레스 받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 내 인생의 빅픽처를 그려라 " 라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책 속의 한줄을 적으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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