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회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찍 끝나는 회사 회식. 이게 얼마만이야 ■ 프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회식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회식자리가 있다면 마냥 즐겁지는 않겠죠? 하지만 반 강제적이고 험악한 분위기의 회식이 아니라 같이 고생하는 부서원들끼리의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이 아니라면 어떨가요? 이제부터 어제 오랜만에 운동과 함께 그리고 맛있는 일식과 함께한 회식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월요일인데 제가 속해 있는 마케팅 부서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직장생활 15년 넘게 하다 보니 회식을 정말 많이 해 봤지만 회식 자리가 즐거웠던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이전 직장 회식은 항상 회사 대표님과 회식을 하다 보니 기분 좋게 시작한 회식 자리가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험악해지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정말 회식하기 싫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이전 1 다음